잘못된자동차상식 (디모 후기와는 상관없습니다)
이병철
2021.08.15 03:04
621
0
본문
잘못된 자동차 상식 글이 길어 평어로 작성했습니다
1.겨울철 워밍업은 5분이상 해야한다 아니다
냉각수 온도계기 바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워밍업은 이미 끝난 셈이므로
바로 출발하면 된다. 보통 아무리 추워도 5분 정도면 된다. 지나친 워밍업은 기름만 낭비다.
대부분의 공회전은 2분 가량이면 충분하다.
( 디모는 더 적은 시간 해도 된다 1년간 모이고 모여서 돈 버는 것임)
2.새차는 처음에 고속으로 밟아줘야 길이 든다 아니다
길들이기 새 차를 사면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이상 고속주행을 하면서
길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엔진 성능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동차 전문가들은
엔진의 재질과 성능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나 통했던 얘기일 뿐
요즘은 필요가 없다고도 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 엔진은 전자제어 방식으로
모두 컴퓨터가 해결하는 데다 차량 출고 전에 엔진 성능에 대한 충분한 검증 작업과 함께
사전 길들이기를 거치기 때문입니다만 결코 정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길들이기는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연스럽게 일정기간동안 운전해주어야지
실제 현장 운행상태에서 각종 기계장치가 제 자리에 안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길들이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하는 평어로 작성합니다
새차는 처음에 고속으로 밟아줘야 길이 든다 아니다
새차의 경우 최초 2000㎞까지는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과속 급가속 급제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고속으로 밟으면
오히려 엔진 변속기 섀시 등 주요 부품에 무리를 주어서 비정상적인 마모와 고장등
차가 쉽게 노화된다
저는 산업컴퓨터 오토컨트롤 전문가로 각종 기계장치와 전기장치
시뮬레이션을 해서 데이타를 분석 수정을 하고 정상가동되면 조업팀에게 인계를 합니다
1백만분의 1까지 초정밀제어하는 ASC포함 3개분야에서 카이스트 등급의 기술자로
국내 3위의 테크니시안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11년 근무를 하는 동안
시스템 구축과 정비 실무 및 시스템 설계를 한 경력자입니다
핵심라인 TCM의 1인자 였습니다 예를 들어 100 엘리베이터 설계는 기본적인 시퀀스
(순차적인) 기본 자동제어입니다 그러나 2.5cm 정도의 철판 을 0.4mm 스트립 극판으로
만들어 내는 컨트롤에서는 각종 기계장치들의 동작에의한 전기적인 센싱과
데이타 수치를 제어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ECU 컴퓨터 제어 시스템
기걔적인 메카니즘을 안다고 하겠습니다
3.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기름이 덜 먹는다. 아니다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된 운전습관이다.
기어가 중립(N)에 있으면 출발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신호다. 신호등이 바뀐 뒤
주행(D)으로 옮기고 갑자기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연료 소모량이 훨씬 많아진다.
물론 미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또 차량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도 된다.
다만 차량 정차 시간이 너무 길 때에는 중립에 놓고 기다리는 게 좋다.
4.내리막 길에서 시동을 끄고 운전하면 연료가 절약된다 아니다
브레이크는 엔진의 진공을 이용한 배력장치의 힘으로 제동력이 생긴다. 따라서 시동을 끄면
엔진에 진공이 안 생기고 배력장치도 작동되지 않아 브레이크 기능이 떨어지므로
매우 위험하다.
5.고속기계 세차는 편해서 좋다 아니다
딱딱한 털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차체에 닿는 기계 세차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차체에 상처가 생긴다. 몇번 반복되면 차 표면의 작은 상처에 물때나
왁스찌꺼기가 붙어 차 색상이 변하고 광택도 잃게 된다.
6.위험한 자동차 액세서리
핸들에 부착하는 작은 모양의 손잡이는 충돌 사고시 운전자의 가슴부위가 핸들에 닿아
매우 위험하다.
돗자리나 양털시트 등을 운전석에 까는 것도 위험하다. 몸이 쉽게 미끄러져 운전자의
무릎부분이 시동키 부분에 끼여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ABS가 없는 브레이크를 과도하게 밟는다면 타이어가 LOCK되어 차는 조종성을 잃게 된다
7.신호 대기때는 전조등을 끈다. 아니다
밤길 신호 대기중일 때 무심코 전조등을 끄는 운전자가 많다. 그러나 짧은 시간 전조등
점멸은 전지 소모량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뿐더러 잦은 전조등 점멸은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 신호 대기중일 때는 그대로 켜두는 게 좋다. 단 신호 대기순서가
차량의 맨 앞에 위치한다면 상대편 차선의 차량에 눈부심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에티켓은 지킬 수 있다 .
8.광폭 타이어가 좋다. 아니다
젊은 운전자들 사이에 멋내기 차원에서 광폭 타이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당 차종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는 출고 때 달려 있는 타이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고속주행 코스가 별로 없는 도로여건에서 광폭 타이어는 기름만 축내는
결과를 빚을 수 있다. 물론 광폭타이어가 안락한 운전을 도와주는 측면이 있지만
경제성 측면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9.액세서리가 좋다. 아니다
지프형 차량의 범퍼가드가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시대다.
그러나 범퍼가드와 같은 중량감 있는 액세서리를 많이 달면 정기검사 때
안전검사에 걸릴뿐더러 연료소모량과도 직결된다. 차량 내부의 액세서리도
안전 운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디모를 사랑하시는 님들
방콕만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님들께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1.겨울철 워밍업은 5분이상 해야한다 아니다
냉각수 온도계기 바늘이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시작하면 워밍업은 이미 끝난 셈이므로
바로 출발하면 된다. 보통 아무리 추워도 5분 정도면 된다. 지나친 워밍업은 기름만 낭비다.
대부분의 공회전은 2분 가량이면 충분하다.
( 디모는 더 적은 시간 해도 된다 1년간 모이고 모여서 돈 버는 것임)
2.새차는 처음에 고속으로 밟아줘야 길이 든다 아니다
길들이기 새 차를 사면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이상 고속주행을 하면서
길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엔진 성능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동차 전문가들은
엔진의 재질과 성능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나 통했던 얘기일 뿐
요즘은 필요가 없다고도 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 엔진은 전자제어 방식으로
모두 컴퓨터가 해결하는 데다 차량 출고 전에 엔진 성능에 대한 충분한 검증 작업과 함께
사전 길들이기를 거치기 때문입니다만 결코 정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길들이기는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연스럽게 일정기간동안 운전해주어야지
실제 현장 운행상태에서 각종 기계장치가 제 자리에 안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길들이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하는 평어로 작성합니다
새차는 처음에 고속으로 밟아줘야 길이 든다 아니다
새차의 경우 최초 2000㎞까지는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과속 급가속 급제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고속으로 밟으면
오히려 엔진 변속기 섀시 등 주요 부품에 무리를 주어서 비정상적인 마모와 고장등
차가 쉽게 노화된다
저는 산업컴퓨터 오토컨트롤 전문가로 각종 기계장치와 전기장치
시뮬레이션을 해서 데이타를 분석 수정을 하고 정상가동되면 조업팀에게 인계를 합니다
1백만분의 1까지 초정밀제어하는 ASC포함 3개분야에서 카이스트 등급의 기술자로
국내 3위의 테크니시안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11년 근무를 하는 동안
시스템 구축과 정비 실무 및 시스템 설계를 한 경력자입니다
핵심라인 TCM의 1인자 였습니다 예를 들어 100 엘리베이터 설계는 기본적인 시퀀스
(순차적인) 기본 자동제어입니다 그러나 2.5cm 정도의 철판 을 0.4mm 스트립 극판으로
만들어 내는 컨트롤에서는 각종 기계장치들의 동작에의한 전기적인 센싱과
데이타 수치를 제어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ECU 컴퓨터 제어 시스템
기걔적인 메카니즘을 안다고 하겠습니다
3.기어를 중립에 놓으면 기름이 덜 먹는다. 아니다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된 운전습관이다.
기어가 중립(N)에 있으면 출발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신호다. 신호등이 바뀐 뒤
주행(D)으로 옮기고 갑자기 악셀레이터를 밟으면 연료 소모량이 훨씬 많아진다.
물론 미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또 차량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도 된다.
다만 차량 정차 시간이 너무 길 때에는 중립에 놓고 기다리는 게 좋다.
4.내리막 길에서 시동을 끄고 운전하면 연료가 절약된다 아니다
브레이크는 엔진의 진공을 이용한 배력장치의 힘으로 제동력이 생긴다. 따라서 시동을 끄면
엔진에 진공이 안 생기고 배력장치도 작동되지 않아 브레이크 기능이 떨어지므로
매우 위험하다.
5.고속기계 세차는 편해서 좋다 아니다
딱딱한 털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차체에 닿는 기계 세차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차체에 상처가 생긴다. 몇번 반복되면 차 표면의 작은 상처에 물때나
왁스찌꺼기가 붙어 차 색상이 변하고 광택도 잃게 된다.
6.위험한 자동차 액세서리
핸들에 부착하는 작은 모양의 손잡이는 충돌 사고시 운전자의 가슴부위가 핸들에 닿아
매우 위험하다.
돗자리나 양털시트 등을 운전석에 까는 것도 위험하다. 몸이 쉽게 미끄러져 운전자의
무릎부분이 시동키 부분에 끼여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ABS가 없는 브레이크를 과도하게 밟는다면 타이어가 LOCK되어 차는 조종성을 잃게 된다
7.신호 대기때는 전조등을 끈다. 아니다
밤길 신호 대기중일 때 무심코 전조등을 끄는 운전자가 많다. 그러나 짧은 시간 전조등
점멸은 전지 소모량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을 뿐더러 잦은 전조등 점멸은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 신호 대기중일 때는 그대로 켜두는 게 좋다. 단 신호 대기순서가
차량의 맨 앞에 위치한다면 상대편 차선의 차량에 눈부심이 생기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에티켓은 지킬 수 있다 .
8.광폭 타이어가 좋다. 아니다
젊은 운전자들 사이에 멋내기 차원에서 광폭 타이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당 차종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는 출고 때 달려 있는 타이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와 같이 고속주행 코스가 별로 없는 도로여건에서 광폭 타이어는 기름만 축내는
결과를 빚을 수 있다. 물론 광폭타이어가 안락한 운전을 도와주는 측면이 있지만
경제성 측면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9.액세서리가 좋다. 아니다
지프형 차량의 범퍼가드가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시대다.
그러나 범퍼가드와 같은 중량감 있는 액세서리를 많이 달면 정기검사 때
안전검사에 걸릴뿐더러 연료소모량과도 직결된다. 차량 내부의 액세서리도
안전 운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디모를 사랑하시는 님들
방콕만 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님들께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댓글목록 0